155에 40kg로 되게 마른 편이라 치마보다는 바지, 스키니보다는 부츠컷이나 와이드 팬츠를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치마를 살 때마다 실패하고 골반이 맞으면 허리가 크고 허리에 댔을 때 허리가 맞는 거 같아서 사면 안 들어가더라구요,,
바지를 아무리 즐겨 입는다고 해도 가끔씩은 치마를 입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믿고 사는, 믿고 돈 쓰는 룩앳민을 다시 한 번 믿어보자 하고 또 질렀습니다... 역시나...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더라구요!!!!
허리는 완전 착 맞고 치마바지라 속바지 보일 걱정도 안 해도 되고!! 그냥 장점만 가득한 이 치마... 완전 나만 소유하고 싶은 이 치마!!!
제 친구들도 다 놀랐어요 너가 맞는 치마가 있냐면서ㅜㅜ 저도 놀랐습니다...
제 콤플렉스도 되게 잘 보완해주고 핏도 예쁘게 떨어지고 너무 깡말라보이지 않는 효과도 줘서 너무 행복합니다.. 치마 하면 불편함이라는 단어를 떠오르게 되는데 이 치마 자체가 너무 편해서 그런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원래 술 먹으면 바지 입고 나가는데 오죽했으면 제가 이 치마를 입고 나갔겠어요~!~!~
항상 좋은 옷 제작해주시고 가져와주시는 경민언니 감사해요ෆ
문의도 신속하고 친절하게 받아주시는 직원분들도 감사합니다!
다들 적게 일하시고 돈 잔뜩 버세요ㅎ
코로나 조심하시고 매일 매일이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며.. ◡̈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