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뷰는 집에서 입고 찍기만 하고 오늘은 처음으로 입고 나갔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이 예쁜핏 널리널리 알리고 싶어서 또 다시 씁니다ෆ
진짜 적게 일하고 돈 잔뜩 버세요ㅜㅜㅜ 룩앳민 최고ෆ

밑에 내용은 저번에 후기 쓴 거예요!
우선 저는 155에 40인데 다리가 정말 많이 마른 편입니다!
다들 말랐다고 부럽다고 하지만,,, 너무 마르면 콤플렉스가 되는 마법이 생긴답니다...?ㅎ 그래서 항상 와이드 팬츠만 입고 부츠컷은 입는 날은 손에 꼽히는 정도?? 스키니는 더더욱 입지 않았구요 ◡̈
룩앳민에서 옷을 항상 많이 사는데 생각해보니까 트레이닝복과 와이드팬츠 위주로 많이 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부츠컷에 도전해보자! 하고 샀는데 어젯밤에 자려고 누워서 폰 하는 도중에 바지가 다다다다 달려온다네요..? 이때부터 설레는 마음에 잠을 설쳤지 뭐예요.
일어나서 입어보니 역시나,,, 부츠컷 마저 저를 실망시키지 않더라구요.
신축성은 신축성대로 좋고 핏은 핏대로 예쁘고 마감처리 마저 깔끔했어요!! 신축성이 얼마나 좋냐면요 지금 저희집에 조카가 와 있는데 입어보던 도중 언니의 급한 도움 요청에 가서 도와줬는데 불편함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흰색 관리가 어려울 것 같아 많이 고민하고 샀는데 고민한 시간이 아깝습니다.. 진짜 너무 예뻐요 진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검정색도 말해 뭐해예요 진짜 너무 예쁘고 검정 흰색이라 모든 옷에도 다 잘 어울려서 자주 입을 자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항상 바지를 사면 허리만 엄청 남아서 안에 속옷이 보일 정도였어요,,, 그래서 벨트는 필수였구요.. 근데 벨트 안 해야 예쁜 스타일이 있는데 벨트를 하지 않으면 흘러 내려버리니 끈 있는 바지나 고무줄 바지를 즐겨 입게 되더라구요. 근데 룩앳민 바지나 치마는 입는 순간 허리에 착 감기듯이 딱 맞아요! 그렇다고 해서 불편하고 숨이 잘 안 쉬어지는 이런 건 절대 없구요 그냥 정말 너무 편해요..
핏도 예쁘고 허리도 착 맞고 엉덩이 없는 제 엉덩이도 살려주고.. 장점만 1000000인 옷이랍니다ㅜ
룩앳민을 처음 이용하는 사람이 제 후기를 보면 뭐야 협찬이야?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룩앳민 옷을 입어본 분들은 이게 글로 표현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정말 아쉽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장담해요. ◡̈
제 친구들도 룩앳민에서 옷 좀 그만 사라고 할 정도로 제 룩앳민 사랑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랍니다ෆ
항상 좋은 옷 제작해주시고 가져와주시는 경민언니 감사합니다ෆ
문의도 신속하고 친절하게 받아주시는 직원분들도 감사합니다!
다들 적게 일하시고 돈 잔뜩 버세요ㅎ
코로나 조심하시고 매일 매일이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며.. ◡̈ෆ